최윤영, '백반기행' 최초 드리블로 등장 "반 축구선수로 산다"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8. 1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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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최윤영이 축구에 푹 빠진 일상을 고백했다.

12일 저녁 8시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최윤영과 항구의 맛을 찾아 전남 목포로 떠났다.

이날 최윤영은 '백반기행' 게스트 최초 화려한 드리블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영은 "거의 반 축구 선수처럼 살고 있다"면서도 "수비라서 한 골도 못 넣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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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최윤영 / 사진=TV조선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최윤영이 축구에 푹 빠진 일상을 고백했다.

12일 저녁 8시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최윤영과 항구의 맛을 찾아 전남 목포로 떠났다.

이날 최윤영은 '백반기행' 게스트 최초 화려한 드리블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윤영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액셔니스타 소속으로 활약했다.

이에 허영만 역시 "요즘 축구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냐"고 물었다.

최윤영은 "거의 반 축구 선수처럼 살고 있다"면서도 "수비라서 한 골도 못 넣었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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