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 수원FC전 환상 칩슛! 7월 K리그 '가장 역동적인 골'

박재호 기자 2022. 8. 1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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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20)의 골이 7월 가장 역동적인 골로 선정됐다.

'G MOMENT AWARD'는 매월 승리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인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와 K리그가 공동으로 시상한다.

7월 'G MOMENT AWARD'를 놓고 양현준과 박수일(성남)이 경쟁했다.

팬 투표 결과 총 8,230표 중 4,880표(59%)를 받은 양현준이 3,350표(41%)를 받은 박수을을 따돌리고7월 'G MOMENT AWARD'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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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공격수 양현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양현준(20)의 골이 7월 가장 역동적인 골로 선정됐다.

'G MOMENT AWARD'는 매월 승리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인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와 K리그가 공동으로 시상한다. 2명의 'G MOMENT'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팬투표 100%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트로피가 전달된다.

7월 'G MOMENT AWARD'를 놓고 양현준과 박수일(성남)이 경쟁했다.

양현준은 지난달 16일 열린 22라운드 수원FC전에서 후반 23분 수비 뒷공간 침투 후 받은 패스를 칩슛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박수일은 25라운드 인천을 상대로 후반 23분 패널티 아크 부근에서 중거리 슛을 때렸고, 그대로 인천의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팬 투표 결과 총 8,230표 중 4,880표(59%)를 받은 양현준이 3,350표(41%)를 받은 박수을을 따돌리고7월 'G MOMENT AWARD'를 수상했다. 양현준의 시상식은 오는 15일 춘천 송암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경기에서 개최된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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