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역 기상특보 없어..국립공원 등 통제 점차 해제 중

이준범 ljoonb@mbc.co.kr 2022. 8. 12. 2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6시 기준 발효 중인 기상특보는 없으며, 통제구간도 해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통제된 하천 인근 도로와 일반도로는 14곳으로, 이전보다 11곳이 줄었으며 둔치주차장과 세월교 통제도 각각 57곳과 43곳으로 7곳씩 줄어든 상태입니다.

중대본은 현재 호우특보 지역은 없으나, 내일 오전부터 수도권과 충청권을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 복구 작업 [사진 제공: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6시 기준 발효 중인 기상특보는 없으며, 통제구간도 해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통제된 하천 인근 도로와 일반도로는 14곳으로, 이전보다 11곳이 줄었으며 둔치주차장과 세월교 통제도 각각 57곳과 43곳으로 7곳씩 줄어든 상태입니다.

또, 11곳이었던 출입 통제 국립공원은 속리산과 오대산, 치악산 3곳으로 줄었습니다.

중대본은 현재 호우특보 지역은 없으나, 내일 오전부터 수도권과 충청권을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준범 기자 (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97772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