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 인기' 박은빈, 팬미팅 체감 '10초' 매진..고척돔 갔어야 했나

강효진 기자 2022. 8.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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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연 박은빈의 생애 첫 팬미팅이 초고속 매진됐다.

12일 오후 8시 시작한 박은빈의 첫 팬미팅 '빈칸'이 예매 개시 직후 전석 매진됐다.

드라마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은빈의 이번 팬미팅은 오는 9월 3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

한편 박은빈은 오는 19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영 이후 차기작 검토, 광고 촬영, 인터뷰 일정 등을 숨가쁘게 소화하며 팬미팅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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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빈 팬미팅 포스터. 제공ㅣ나무엑터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연 박은빈의 생애 첫 팬미팅이 초고속 매진됐다.

12일 오후 8시 시작한 박은빈의 첫 팬미팅 '빈칸'이 예매 개시 직후 전석 매진됐다. 예매 시작부터 수천 명의 대기열이 생긴데 이어 확인도 어려울 만큼 빠른 속도로 모든 좌석이 판매된 것.

드라마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은빈의 이번 팬미팅은 오는 9월 3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 특히 데뷔 27년 이후 꾸준히 염원했던 팬들과의 만남인 만큼 박은빈에게도 남다른 시간이 될 전망이다.

▲ 순식간에 매진된 박은빈 팬미팅. 출처ㅣ인터파크티켓 캡처

티케팅에 실패한 팬들 역시 "티케팅 시간 누가 소문 냈느냐", "고척돔을 빌렸어야 했다", "팬미팅 회차를 늘려달라"며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박은빈은 오는 19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영 이후 차기작 검토, 광고 촬영, 인터뷰 일정 등을 숨가쁘게 소화하며 팬미팅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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