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트쏭'에 스포츠 캐스터가? 이동근 "정확한 정보·빅 재미 선사할 것"

송오정 2022. 8. 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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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캐스터가 '힛-트쏭'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했다.

이동근은 "오늘부터 '힛트쏭' 신스틸러는 '나야 나~!' 정확한 정보 전달과 빅 재미를 여러분께 선사해드리겠다. 잘 부탁드린다"라며 시청자에게 인사를 전했다.

본격적인 힛-트쏭을 알아보기 전 이동근은 "그때 그시절 노래. 메인보컬 못지않게 때론 더 강한 인상을 남기며 화제가 된 신스틸러 멤버들이 많이 있었다"라며 소개하자, 김희철은 "우리는 중간에 5줄 다 넘기고 2줄만 읽는데 다 읽는다"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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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이동근 캐스터가 '힛-트쏭'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했다.

8월 12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대체 불가! 이 구역 신스틸러 힛-트쏭'을 주제로 진행됐다.

스튜디오 한쪽 구석에 김희철, 김민아의 시선을 강탈한 신스틸러가 눈길을 끌었다. 야구 중계만 11년 차인 프로야구 스포츠 캐스터 이동근이었다.

이동근은 "오늘부터 '힛트쏭' 신스틸러는 '나야 나~!' 정확한 정보 전달과 빅 재미를 여러분께 선사해드리겠다. 잘 부탁드린다"라며 시청자에게 인사를 전했다.

본격적인 힛-트쏭을 알아보기 전 이동근은 "그때 그시절 노래. 메인보컬 못지않게 때론 더 강한 인상을 남기며 화제가 된 신스틸러 멤버들이 많이 있었다"라며 소개하자, 김희철은 "우리는 중간에 5줄 다 넘기고 2줄만 읽는데 다 읽는다"라며 놀랐다. 김민아 역시 "바름이 다르다. 발음이"라며 감탄했다.

(사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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