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빈자리 채웠다 "최대 일탈은 귀 뚫은 것"(금쪽같은)

박수인 2022. 8. 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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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아내 홍현희를 대신해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했다.

8월 12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제이쓴이 출산 휴가를 떠난 아내 홍현희의 자리를 대신했다.

연예계 사랑꾼으로 소문난 제이쓴은 "홍현희 씨를 위해 요리를 따로 배운 건가"라는 질문에 "어렸을 때 어머니가 혹시 제 키가 안 클까봐 탕수육, 짜장면, 떡볶이를 다 해주셨다. 이 맛을 내면 (홍현희가) 좋아하겠다 싶어서 맛을 흉내낼 뿐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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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를 대신해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했다.

8월 12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제이쓴이 출산 휴가를 떠난 아내 홍현희의 자리를 대신했다.

최근 득남한 제이쓴은 "아이 성별은 아들이다. 아빠 소리를 들으니까 좀 이상하다"고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연예계 사랑꾼으로 소문난 제이쓴은 "홍현희 씨를 위해 요리를 따로 배운 건가"라는 질문에 "어렸을 때 어머니가 혹시 제 키가 안 클까봐 탕수육, 짜장면, 떡볶이를 다 해주셨다. 이 맛을 내면 (홍현희가) 좋아하겠다 싶어서 맛을 흉내낼 뿐이다"라고 답했다.

어린 시절 일탈을 했냐고 묻는 질문에는 "어렸을 때 순한 애였는데 콩을 싫어해서 편식을 좀 했다. 가출, 음주가무 같은 건 전혀 안 했다. 최대 일탈은 귀 뚫은 거였다. 남들이 하니까 너무 궁금해서 했다"고 털어놨다.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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