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문제 해결' 바르사, 7명 선수 모두 등록한다

이규학 기자 입력 2022. 8. 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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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개막 전 갖고 있던 선수 등록 문제를 해결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바르사 스튜디오 24.5%를 8,500만 파운드(약 1,346억 원)에 '오르페우스 미디어'에 매각한 뒤, 이번 주에 많은 새 계약을 등록할 수 있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카탈루냐 라디오'는 "바르셀로나는 4차 경제적 레버와 주요 선수들의 임급 삭감이 완료되면서 7명의 선수를 모두 등록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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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규학]


바르셀로나가 개막 전 갖고 있던 선수 등록 문제를 해결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바르사 스튜디오 24.5%를 8,500만 파운드(약 1,346억 원)에 ‘오르페우스 미디어’에 매각한 뒤, 이번 주에 많은 새 계약을 등록할 수 있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바르셀로나는 대대적인 개편을 시도했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을 중심으로 과거 명성을 되찾기 위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대거로 영입했다. 현재까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프랑크 케시에, 하피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쥘 쿤테 영입에 이어 세르지 로베르토, 우스만 뎀벨레와 재계약을 맺었다. 재계약 대상자를 포함해 총 7명이 합류한 것.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이번에 새로 영입된 총 7명을 등록할 수 없게 됐다. 스페인 라리가는 구단의 수익에 따라 선수들의 급여 총합이 일정 수준을 넘기면 안되는 샐러리캡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몇 년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로 재정에 큰 타격을 입었다. 제대로 된 수입이 없던 바르셀로나는 새로 영입한 선수들을 등록하지 못하는 사태까지 번졌다. 작년 여름 리오넬 메시와 앙투안 그리즈만 등을 떠나보낸 점도 이러한 부분 때문이었다.


바르셀로나는 급하게 현금을 모으기 시작했다. ‘경제적 레버’를 활성화해 미래 중계권료를 미리 매각해 돈을 지급받는 방식을 선택했다. 현재까지 총 4차 레버까지 발동했다. 이외에도 헤라르드 피케, 세르히오 부스케츠 등 고연봉을 받는 선수들의 주급을 삭감하면서 자금을 모았다.


결국 7명의 선수를 모두 등록할 수 있는 범위 안에 들어왔다. 스페인 ‘카탈루냐 라디오’는 “바르셀로나는 4차 경제적 레버와 주요 선수들의 임급 삭감이 완료되면서 7명의 선수를 모두 등록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추가로 선수 매각도 추진 중이다. 대표적으로 프렌키 더 용,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 멤피스 데파이 등을 이적시켜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마르코스 알론소, 베르나르두 실바를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사진=바르셀로나 SNS


이규학 기자 coygluz1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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