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가르시아, 한화 라미레즈 상대로 한국 무대 첫 홈런

문대현 기자 2022. 8. 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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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새 외인 로벨 가르시아(29)가 한국 무대 첫 홈런을 터뜨렸다.

가르시아는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 7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초 1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LG는 가르시아의 홈런에 힘 입어 4회말 현재 4-3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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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3-3 동점 상황서 역전 솔로포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2회말 노아웃 상황에 LG 가르시아가 안타를 치고 있다. 2022.7.2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LG 트윈스의 새 외인 로벨 가르시아(29)가 한국 무대 첫 홈런을 터뜨렸다.

가르시아는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 7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초 1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3-3으로 맞선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박병호는 한화 선발 투수 예프리 라미레즈의 초구를 받아쳐 역전 우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지난달 26일 문학 SSG 랜더스전을 통해 데뷔했던 가르시아는 이후 12경기, 52타석 만에 기다렸던 홈런을 만들어냈다.

LG는 가르시아의 홈런에 힘 입어 4회말 현재 4-3으로 앞서고 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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