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백령도 부근 해역 규모 2.7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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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저녁 7시 37분에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부근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서 남남서쪽으로 62km 떨어진 서해 먼 해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6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먼 해역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사람이 진동을 느끼지 못하고 지진계에만 기록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46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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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먼 해역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사람이 진동을 느끼지 못하고 지진계에만 기록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46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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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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