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쏟아진 대전..도심서 싱크홀 발생 잇따라(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낮 12시께 대전 대덕구 한남대학교 캠퍼스 안 도로에서 지름 1.5m, 깊이 1.5m가량의 싱크홀이 생겼다.
학교 측은 싱크홀 주변에 안전 펜스를 설치해 보행자 접근을 막고 오는 16일부터 보수 공사를 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2시 15분께 서구 둔산동의 한 차도 중간에서도 지름 1m, 깊이 1m가량의 싱크홀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싱크홀로 인한 인명피해나 차 사고는 없었다"며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12일 낮 12시께 대전 대덕구 한남대학교 캠퍼스 안 도로에서 지름 1.5m, 깊이 1.5m가량의 싱크홀이 생겼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학교 측은 싱크홀 주변에 안전 펜스를 설치해 보행자 접근을 막고 오는 16일부터 보수 공사를 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2시 15분께 서구 둔산동의 한 차도 중간에서도 지름 1m, 깊이 1m가량의 싱크홀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싱크홀로 인한 인명피해나 차 사고는 없었다"며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전에서는 지난 10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293㎜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졌다.
coo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100원이냐 1000원이냐…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새국면 | 연합뉴스
- 부산 아파트서 추락한 50대, 길가던 80대 주민 덮쳐…모두 사망 | 연합뉴스
- "희생 잊지않게…" 배우 이영애 천안함재단에 5천만원 기부 | 연합뉴스
- 졸피뎀 먹여 잠들자 고객 샤넬 시계 훔친 40대 피부관리사 | 연합뉴스
- 만취한 중국 여성 객실 들어가 성폭행한 호텔 직원 체포 | 연합뉴스
- 전·현 대통령 부인 동시 검찰수사…과정·결론 모두 숙제 | 연합뉴스
- 中수학대회서 직업고교생이 명문대생·AI 제쳐…"천부적 재능" | 연합뉴스
- '신호위반' 배달 오토바이에 남매 사망…경찰, 구속영장 신청 | 연합뉴스
- 잉글랜드·세르비아 축구팬 난투극…대통령 아들도 가담(종합) | 연합뉴스
- [르포] "푸른 하늘 마음껏 보렴"…'지하 사육장' 백사자의 행복한 이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