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인천 백령도 인근 바다서 규모 2.7 지진..피해는 없을 듯"
2022. 8. 12. 19:53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2일 오후 7시 37분 47초 인천 옹진군 백령도 남남서쪽 62㎞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7.41도, 동경 124.5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주현영, 너마저?” ‘이 여성’까지 멀티밤 들었다가 난리
- “이은해, 남편 펜션 나가자 조현수와 성관계” 충격 증언 나왔다
- “10년차 유명 아이돌이 대기업 입사?” 난리난 이 회사, 무슨일
- 손연재, 웨딩화보 공개…9세 연상 예비신랑 손잡아
- 월·화·수에 단 ‘8800원’만 썼습니다...못믿겠다고요? [헤럴드 뷰]
- 이근 “인간 말종, 감옥에서 잘 썩어라” ‘실형’ 김용호 맹비난
- 서장훈, 28억에 산 5층 빌딩→450억…22년만에 400억 ‘대박’
- 폭우속 양화대교서 투신하려던 시민, 버스기사가 구했다
- ‘1300원대 휘발유’ 실화였다…구미서 이웃 주유소간 ‘치킨게임’
- “전지현 지겹게 나온다 싶더니” 조롱받던 ‘이 회사’ 8년 만에 놀라운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