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자조금, 한식진흥원과 외국인 대상 '한식·오리쿠킹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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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식진흥원과 함께 외국인 대상 '이달의 요리 오리고기 요리교실'을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요리교실에서는 미국(6명), 홍콩(5명) 이란(3명) 등을 포함해서 총 15개국 24명의 외국인 참가해서 오리 목살과 가슴살을 가지고 '오리목살매운구이'와 '오리가슴살 들깨소스 냉채'요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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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식진흥원과 함께 외국인 대상 ‘이달의 요리 오리고기 요리교실’을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요리교실에서는 미국(6명), 홍콩(5명) 이란(3명) 등을 포함해서 총 15개국 24명의 외국인 참가해서 오리 목살과 가슴살을 가지고 ‘오리목살매운구이’와 ‘오리가슴살 들깨소스 냉채’요리를 만들었다.
“한식 X 오리 쿠킹클래스”라는 제목으로 열린 요리교실에서 참가자들은 전문강사의 도움을 받아서 한류드라마처럼 한식요리에 빠져들었다.
독일에서 온 한 참가자는 “독일에서도 오리 요리를 많이 먹는데 목살 매운구이와 오리가슴살 들깨소스 냉채는 처음 먹는다. 오리를 요리를 통해서 한국의 참맛을 느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식 X 오리 쿠킹클래스”는 8월 한 달 동안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요리교실은 12일에 완료했다. 1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내국인을 대상으로 같은 주제의 요리교실을 연다. 25일에는 온라인을 통해서 비대면 클래스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리자조금 김만섭 위원장은 “오리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간 음식으로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까지 사랑하는 음식이다. 한식진흥원과 컬래버레이션 요리교실을 통해서 더 많은 외국인에게 우리 오리요리를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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