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에 장거리 수소 버스 시범 운행

이상준 2022. 8. 1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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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과 울산, 창원, 진주를 오가는 수소광역버스와 부·울·경 지역 통근버스가 오늘부터 시범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시와 환경부, 울산시, 경상남도, 현대자동차가 함께 실시하는 이번 시범 운행은 우선 1주일간은 광역버스를 먼저 운행한 뒤 차례대로 부산과 울산, 경남 각 지역에서 공무원 통근버스 등 5개 노선에서 5주간 시범 운행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이번 시범 운행으로 수소버스의 편의성, 경제성과 함께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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