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시립 관산도서관 불..인명피해 없어
박종대 2022. 8. 1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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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1시 29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소재 시립 공공도서관인 관산도서관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1층 미디어실에서 연기가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40여 분 만에 모두 불을 껐다.
다만 건물 천장 내부 등이 타면서 약 85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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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소방당국, 신고 접수 40여분 만에 모두 진화
[안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12일 오전 11시 29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소재 시립 공공도서관인 관산도서관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1층 미디어실에서 연기가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40여 분 만에 모두 불을 껐다.
불이 나면서 도서관 내에 있던 5명은 자력 대피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다만 건물 천장 내부 등이 타면서 약 85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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