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 "1년 더 KBO에서 뛸 수 있다"(TMZ)..MLB 복귀 강한 의지

장성훈 2022. 8. 1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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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엘 푸이그(키움 히어로즈)가 KBO에서 1년 더 뛸 수도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 TMZ는 12일(한국시길간) "푸이그가 MLB 복귀를 위해 KBO에서 1년을 더 뛰어야 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푸이그는 "한국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내가 여기(KBO)로 돌아올지 아니면 다시 빅리그로 돌아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오직 신만이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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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엘 푸이그

야시엘 푸이그(키움 히어로즈)가 KBO에서 1년 더 뛸 수도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 TMZ는 12일(한국시길간) "푸이그가 MLB 복귀를 위해 KBO에서 1년을 더 뛰어야 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푸이그가 내년에도 키움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이다.

TMZ에 따르면, 푸이그는 한국에서 활동한 후 LA 다저스 또는 MLB팀에서 뛰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푸이그는 "한국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내가 여기(KBO)로 돌아올지 아니면 다시 빅리그로 돌아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오직 신만이 알고 있다"고 말했다.

푸이그는 2019년 후 MLB 무대에서 사라졌다. 먹시코리그와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뛰었다. 이어 올해 KBO에서 활약하고 있다.

푸이그는 KBO 생활에 매우 만족한다며 "신은 내가 5~6년 전과 달라진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푸이그는 올 시즌 키움에서 85경기에 나와 .259의 타율과 13개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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