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네쨜'샷 동안美..불혹은 아니아니 아니되오~

김수형 2022. 8. 1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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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또 한 번 윰블리(유미+러블리) 미모를 갱신했다.

12일 정유미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2003년 영화 '사랑하는 소녀'로 데뷔한 정유미는 '사랑니', '가족의 탄생', '좋지 아니한가', '차우', '10억', '내 깡패 같은 애인', '카페 느와르', '도가니', '부산행', '염력', '82년생 김지영' 등으로 스크린을 장악했다.

최근 정유미는 영화 '잠'(감독 유재선)에 출연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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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정유미가 또 한 번 윰블리(유미+러블리) 미모를 갱신했다. 

12일 정유미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향해 턱을 괸채 미소짓고 있는 모습. 마치 인형같은 똘망똘망한 눈동자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설렘을 안긴다. 

무엇보다 앞머리까지 생긴 그녀가 불혹이라곤 믿기지 않는 동안미를 전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2003년 영화 ‘사랑하는 소녀’로 데뷔한 정유미는 ‘사랑니’, ‘가족의 탄생’, ‘좋지 아니한가’, ‘차우’, ‘10억’, ‘내 깡패 같은 애인’, ‘카페 느와르’, ‘도가니’, ‘부산행’, ‘염력’, ‘82년생 김지영’ 등으로 스크린을 장악했다. 특히 ‘케세라세라’,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연애의 발견’ 등 로코 드라마에서 맹활약했다

최근 정유미는 영화 ‘잠’(감독 유재선)에 출연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잠'(감독 유재석, 제공 쏠레어파트너스, 제작 루이스픽쳐스)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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