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은보아, 겨우 이게 아침이라고? 달랑 빵 두개..영양실조 걸릴라

최지연 입력 2022. 8. 1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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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아침식사를 공개했다.

12일, 은보아는 자신의 SNS에 "내 아침... 담날 오븐에 살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아침이라고 하기엔 꽤 단촐한 양이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은보아는 2014년 오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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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아침식사를 공개했다. 

12일, 은보아는 자신의 SNS에 “내 아침... 담날 오븐에 살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최근 골프감독 박세리가 먹으며 화제가 된 소금빵 2개가 담겼다.

이는 아침이라고 하기엔 꽤 단촐한 양이라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언니 이것만 먹고 오전을 버틸 수 있나요?ㅠㅠ", "이게 그 소금빵이군요!! 요즘 자주 보여서 궁금했는데 후기 알려주세요 ㅎㅎ", "오븐에 살짝 구워 먹으면 바깥은 바삭바삭하고 안은 촉촉하답니다 먹을 줄 아시는 분이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보아는 2014년 오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은보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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