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폼페이오 전 美 국무장관 만나 북핵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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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폼페이오 전 장관이 방한을 계기로 윤 대통령에 접견을 요청한 것"이라며 "이번 접견은 개인 자격으로 이뤄진 것이며, 북핵 문제에 있어 전문성을 갖춘 인사인 만큼 만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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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통령실 "폼페이오 측 방한 계기 尹대통령 접견 요청"
"개인 자격으로 면담 요청…북핵 전문성 갖춘 인사"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최근 한 언론사 행사 참석차 방한한 폼페이오 전 장관을 만났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 인사로 문재인 정부와 북한과 핵 협상을 한 핵심 인사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폼페이오 전 장관이 방한을 계기로 윤 대통령에 접견을 요청한 것"이라며 "이번 접견은 개인 자격으로 이뤄진 것이며, 북핵 문제에 있어 전문성을 갖춘 인사인 만큼 만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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