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임신 고백 "엄마가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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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남경민은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믿기지 않지만 내가 엄마가 되다니"라고 밝혔다.
남경민은 지난 2010년 KBS2 드라마 '신데렐라'로 데뷔해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tvN '싸우자 귀신아' MBC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했다.
이어 남경민은 동료 배우 윤진식과 지난해 12월 코로나19로 세 차례 연기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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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남경민은 12일 자신의 SNS에 "#임밍아웃"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남경민은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믿기지 않지만 내가 엄마가 되다니"라고 밝혔다.
이어 "존재를 알게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감동스러운 하루하루를 안겨주는 축복이 덕분에 늘 감사해"라고 덧붙였다.
남경민은 지난 2010년 KBS2 드라마 '신데렐라'로 데뷔해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tvN '싸우자 귀신아' MBC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했다.
이어 남경민은 동료 배우 윤진식과 지난해 12월 코로나19로 세 차례 연기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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