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협회장 공모에 6명 입후보..'포스트 김주현'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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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전문금융회사를 대표할 차기 여신금융협회장에 6명이 출사표를 냈다.
1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이날 차기 회장 후보 지원을 접수한 결과 총 6명이 입후보등록서를 제출했다.
5명 이상이 입후보함에 따라 회장추천위원회는 1차 회의에서 오는 23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2~3명의 회장 최종후보(숏리스트)를 선정할 계획이다.
여신협회는 구체적으로 후보군 명단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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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여신전문금융회사를 대표할 차기 여신금융협회장에 6명이 출사표를 냈다.
5명 이상이 입후보함에 따라 회장추천위원회는 1차 회의에서 오는 23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2~3명의 회장 최종후보(숏리스트)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이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해 단독 후보 1명을 가린 뒤 회원사 총회 찬반 투표를 거쳐 최종 선임한다. 최종 결과는 다음달 추석 연휴 전에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신협회는 구체적으로 후보군 명단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출마 후보군으로는 오정식·박지우(이상 KB캐피탈 전 사장), 서준희 전 비씨카드 사장, 남병호 전 KT캐피탈 사장,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등이 거론된다.
막판까지 출마를 고심했던 위성백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정원재 전 우리카드 대표는 출마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장 임기는 3년이며, 연봉은 4억원이다.
정두리 (duri2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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