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친한파 마키 美상원의원 접견.."한미 최고의 날은 미래에"

조은지 2022. 8. 1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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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용산 집무실에서 미국 내 대표적인 친한파로 꼽히는 에드워드 마키 상원 동아태 소위원장을 접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30여 년 넘는 세월을 하원에서, 또 10년 이상을 상원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한일 경제 협력에 애써줘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이렇게 방문해줘 정말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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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용산 집무실에서 미국 내 대표적인 친한파로 꼽히는 에드워드 마키 상원 동아태 소위원장을 접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30여 년 넘는 세월을 하원에서, 또 10년 이상을 상원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한일 경제 협력에 애써줘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이렇게 방문해줘 정말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마키 위원장은 최근 반도체 산업 관련 법안이 통과돼 양국 관계가 경제적, 전략적으로 훨씬 깊어질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한미 관계 최고의 날은 미래에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기후변화 문제에 보여주는 리더십은 역사적이고 훌륭하다면서, 미국도 관련 법안이 통과돼 조 바이든 대통령 서명을 기다리는 만큼 미국도 한국의 야심을 따라잡을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접견에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과 김태효 안보실 1차장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등이 배석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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