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시원한 바캉스룩으로 해변인줄..일상 탈출 'GO' ('뮤직뱅크')

유정민 2022. 8. 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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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피서 욕구를 돋게 만들었다.

코요태는 12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신곡 'GO'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처럼 코요태는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의 끈끈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신곡 'GO'로 무대를 장악한 가운데,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귀엽고 다양한 엔딩 포즈까지 더하며 유쾌하고 시원한 에너지를 대방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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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유정민 기자]
'뮤직뱅크' (사진=방송 화면 캡처)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피서 욕구를 돋게 만들었다.

코요태는 12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신곡 ‘GO’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코요태는 등장부터 다채로운 무대 연출로 먼저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무실에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멤버들은 청량감 가득한 멜로디 위 ‘마음대로 하고 싶은 날 있어요. 그날이 바로 오늘이잖아요’ 등의 가사로 팬들의 여름휴가 욕구를 자극했다.

이어 ‘GO’의 하이라이트 부분인 ‘답답한 도시를 떠나버려’라는 가사와 함께 해변을 연상시키는 무대에서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캉스룩 은 물론, 멤버들의 시원한 보이스와 에너제틱한 안무, 완벽한 시너지로 마치 바캉스를 떠나는 듯한 설레는 감정을 전파했다.

이처럼 코요태는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의 끈끈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신곡 ‘GO’로 무대를 장악한 가운데,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귀엽고 다양한 엔딩 포즈까지 더하며 유쾌하고 시원한 에너지를 대방출하기도 했다.

한편, 신곡 ‘GO’로 컴백하며 대중들의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리고 있는 코요태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과 음악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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