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장 공모에 6명 출마..오는 23일 숏리스트

김현진 기자 2022. 8. 1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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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장 공모가 12일 종료된 가운데 차기 회장 후보로 6명이 출사표를 냈다.

여신협회는 이날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 선출 공고 결과 총 6명이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5명 이상이 입후보함에 따라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1차 회의에서 3명의 숏리스트(압축후보군)을 추리게 된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개인정보인 관계로 입후보 명단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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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여신금융협회장 공모가 12일 종료된 가운데 차기 회장 후보로 6명이 출사표를 냈다.

여신협회는 이날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 선출 공고 결과 총 6명이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5명 이상이 입후보함에 따라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1차 회의에서 3명의 숏리스트(압축후보군)을 추리게 된다. 회추위는 오는 23일 열릴 예정이다. 이후 이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해 단독 후보 1명을 가린 뒤 회원사 총회 찬반 투표에 부쳐 최종 선임한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개인정보인 관계로 입후보 명단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출마 후보군으로는 오정식 전 KB캐피탈 사장, 박지우 전 KB캐피탈 사장, 서준희 전 비씨카드 사장, 정원재 전 우리카드 사장, 남병호 전 KT캐피탈 사장,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등이 거론된다.

김현진 기자 sta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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