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10만587명 확진..일주일 전 동시간보다 8713명 늘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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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10만587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10만2357명보다 1770명 줄어든 수치다.
최근 일주일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Δ5일 9만1874명 Δ6일 8만9265명 Δ7일 4만271명 Δ8일 12만4888명 Δ9일 12만3747명 Δ10일 11만5607명 Δ11일 10만2357명 Δ12일 10만5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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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4만7175명, 전체의 46.9%
(전국=뉴스1) 양희문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10만587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10만2357명보다 1770명 줄어든 수치다. 한 주 전인 지난 5일(금요일) 9만1874명과 비교해선 8713명 늘었다.
최근 일주일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Δ5일 9만1874명 Δ6일 8만9265명 Δ7일 4만271명 Δ8일 12만4888명 Δ9일 12만3747명 Δ10일 11만5607명 Δ11일 10만2357명 Δ12일 10만587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2만4329명, 서울 1만7647명, 경북 6250명, 경남 5934명, 대구 5752명, 인천 5199명, 전북 4817명, 전남 4748명, 충남 4535명, 광주 4390명, 강원 3987명, 부산 3307명, 울산 2964명, 대전 2951명, 제주 1866명, 충북 1768명, 세종 143명 등이다.
이날 수도권에서 4만7175명이 확진돼 전체의 46.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5만3412명이다.
한편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환자가 쉽게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도록 진료과목에 관계없이 오래 처방이 가능한 병원급 의료기관을 1000개소 이상 확대키로 했다. 조제 가능한 담당 약국도 기존 1082개소에서 2175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또 기존에 복용 중인 약 등으로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을 수 없는 환자들이 라게브리오를 찾을 것에 대비해 8~9월 중 추가구매한 라게브리오 14만2000명분을 국내에 도입하기로 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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