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먹는 코로나 치료제 '사비자불린' 사전검토 착수
보도국 2022. 8. 12. 18:35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미국 베루사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 치료제, 성분명 '사비자불린'에 대한 사전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이는 사전검토가 신청된 데 따른 것으로, 식약처에 따르면 '사비자불린'은 바이러스의 세포 내 증식을 막아 바이러스 복제와 염증 작용을 억제하는 방식의 치료제입니다.
식약처는 또 향후 질병관리청이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하는 경우 승인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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