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주우재, 유재석과 1대1 매치..'종이인형'의 대반란

김보영 2022. 8. 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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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SBS '런닝맨'에서는 지금까지 '운동 능력 최약체'로 평가된 '종이 인형' 주우재가 대반란을 일으킨다.

오는 14일 공개될 '평균대에서 힘겨루기' 미션에서 '종이 인형' 주우재는 '운동 마니아' 유재석과 1대1 대결을 하게 됐고 유재석은 주우재를 향해 "한 방에 보내야 한다"라며 원샷원킬 전략을 펼쳤다.

과연 주우재는 '종이 인형'에서 벗어나 승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14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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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이번 주말 SBS ‘런닝맨’에서는 지금까지 ‘운동 능력 최약체’로 평가된 ‘종이 인형’ 주우재가 대반란을 일으킨다.

지난주 방송된 ‘삼삼오오 레이스’에서 함께 한 주우재, 하도권, 이이경에 대해 ‘게스트 조합이 좋다.’, ‘다음 주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이 쏟아지며 큰 화제를 모은바 있는데, 이번 주에도 게스트들의 자존심을 건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

오는 14일 공개될 ‘평균대에서 힘겨루기’ 미션에서 ‘종이 인형’ 주우재는 ‘운동 마니아’ 유재석과 1대1 대결을 하게 됐고 유재석은 주우재를 향해 “한 방에 보내야 한다”라며 원샷원킬 전략을 펼쳤다. 멤버들도 “약하다, 약해”, “우재가 느리다”며 주우재의 당연한 패배를 예상했지만 주우재는 “나는 쓰러지지 않아”, “코어가 좋다”라며 자신만만해 했고, 예상 밖의 경기력을 보여줘 현장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동갑내기이자 라이벌인 양세찬과의 대결에서도 악과 깡으로 단단히 무장해 양세찬을 당황하게 했다. 과연 주우재는 ‘종이 인형’에서 벗어나 승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14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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