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장관, 유엔 사무총장 접견.."글로벌 중추국가 위해 유엔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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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방한 중인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을 접견하고 글로벌 중추 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유엔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12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구테흐스 사무총장을 만나, 한국은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유엔과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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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방한 중인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을 접견하고 글로벌 중추 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유엔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12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구테흐스 사무총장을 만나, 한국은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유엔과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담대한 계획을 통해 북한에 대한 견해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비핵화를 목표로 하는 대화를 시작하는데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환영한다며 유엔도 전폭적인 지지를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비확산,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비가역적인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한국의 강한 신념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기후 변화와 국제기구 내 한국의 적극적인 역할에 대해서도 평가했습니다.
오늘 접견에는 이즈미 나카미츠 유엔 군축 고위대표와 셀윈 하트 유엔 기후행동특보 등 유엔 주요 고위 인사들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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