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수해복구 위해 1억 쾌척..나흘째 ★들 기부행렬 귀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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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경이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8월 1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이성경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에 써 달라며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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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이성경이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8월 1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이성경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에 써 달라며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최근 중부지방에는 기록적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대거 발생했다.
이에 코미디언 겸 방송 작가 유병재가 8월 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사흘간 각 분야에서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는 톱스타들의 기부 선행이 이어졌다.
배우 임시완은 2,000만 원, 그룹 갓세븐 멤버 진영은 3,000만 원,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는 1,000만 원, 그룹 위너 리더 강승윤은 5,000만 원, 배우 강태오는 2,000만 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은 2,000만 원, 배우 김고은은 5,000만 원, 배우 윤세아는 1,000만 원, 코미디언 유재석은 1억 원을 각각 기부해 귀감이 됐다. 가수 싸이는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을 기부했다.
12일에도 스타들의 기부가 이어졌다.
배우 수지는 1억 원,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1억 원, 가수 박재범은 1억 원, 배우 이성경은 1억 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는 3,000만 원, 배우 이동휘는 1,000만 원, 코미디언 김민경은 1,000만 원 기부, 만화가 주호민은 1,000만 원 기부, 만화가 침착맨(이말년)은 1,000만 원의 성금을 쾌척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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