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허리 부상→활동 중단 "건강 소중함 뼈져리게 느껴"

강효진 기자 2022. 8. 1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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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허리 부상으로 일정을 중단한 소식을 전했다.

양지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지은이에요. 제가 지난 토요일 갑작스럽게 허리를 다쳐 입원을 하면서 일주일간의 일정이 전부 취소가 되었어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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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은. 출처ㅣ양지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허리 부상으로 일정을 중단한 소식을 전했다.

양지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지은이에요. 제가 지난 토요일 갑작스럽게 허리를 다쳐 입원을 하면서 일주일간의 일정이 전부 취소가 되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병원에 있는 동안 약도 먹고, 치료도 잘 받아서 퇴원 후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팬 분들께서 걱정해 주신 덕분에 무사히 잘 회복한 것 같습니다.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양지은은 "이번주 저의 공식 일정은 8월14일 뮤지컬 '서편제'인데요. 14일 첫 공연까지 더 안정을 취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서 만나 뵙도록 할게요"라고 활동 계획을 전하며 "아프고나니 건강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팬분들께서도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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