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후임 여신협회장 공모에 6명 입후보

신병남 기자 2022. 8. 1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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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 임명으로 공석이 된 여신금융협회장 공모가 12일 종료된 가운데, 차기 회장 후보로 6명이 출사표를 냈다.

여신협회는 이날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 선출 공고 결과 총 6명이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5명 이상이 입후보함에 따라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1차 회의에서 3명의 숏리스트(압축후보군)을 추린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개인정보인 관계로 입후보 명단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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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회추위 열고 숏리스트 추려
여신금융협회 내부 ⓒ 뉴스1

(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 임명으로 공석이 된 여신금융협회장 공모가 12일 종료된 가운데, 차기 회장 후보로 6명이 출사표를 냈다.

여신협회는 이날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 선출 공고 결과 총 6명이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5명 이상이 입후보함에 따라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1차 회의에서 3명의 숏리스트(압축후보군)을 추린다. 회추위는 오는 23일 열릴 예정이다.

이후 이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해 단독 후보 1명을 가린 뒤 회원사 총회 찬반 투표에 부쳐 최종 선임한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개인정보인 관계로 입후보 명단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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