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세계최고 전기차 레이싱대회 '2022 하나은행 서울 E-프리', 13일 스타트한다!

이주상 입력 2022. 8. 12. 18:24 수정 2022. 8. 1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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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전기차 레이싱대회인 '2022 하나은행 서울 E-프리(2022 HANA BANK SEOUL E-PRIX, 이하 서울 E-프리)'가 대회 개최 하루를 남겨두고 막바지 점검에 들어갔다.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세계최대의 전기차 레이스인 서울 E-프리가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 E-프리 측은 잠실종합경기장을 대대적으로 개조했다.

서울 E-프리는 2021·22 시즌 8의 우승자를 확정하는 시즌 마지막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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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선수가 잠실종합경기장을 배경으로 트랙을 질주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D-1!

세계 최고의 전기차 레이싱대회인 ‘2022 하나은행 서울 E-프리(2022 HANA BANK SEOUL E-PRIX, 이하 서울 E-프리)’가 대회 개최 하루를 남겨두고 막바지 점검에 들어갔다.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세계최대의 전기차 레이스인 서울 E-프리가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날 서울 E-프리 측은 선수들의 미디어데이를 겸해 연습주행을 공개했다. 선수들은 잠실주경기장 주변으로 설치된 2,621m 서킷을 질주하며 13일 다가온 레이스를 준비했다.

한 선수가 잠실종합경기장에 설치된 트랙을 질주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서울 E-프리는 원래 2020년에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연기되다 이번에 열게 됐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 E-프리 측은 잠실종합경기장을 대대적으로 개조했다.

관중들이 박진감 넘치는 스릴을 즐길 수 있도록 트랙을 도넛 형태로 만들어 역동성을 더 했다. 또한 일반도로를 직선구간으로 만들어 추월 경쟁을 부추기는 다이나믹한 구조로 만들었다.

서울 E-프리는 2021·22 시즌 8의 우승자를 확정하는 시즌 마지막 대회다. 특히 포뮬러E의 레이스 카인 젠2가 마지막 레이싱을 펼치는 역사적인 대회이기도 하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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