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민선 5기 첫 정책기획관에 서혜정 인수위 대변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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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5기 경기도교육청 신임 정책기획관에 서혜정 전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이 임명됐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2일 경기 수원시 도교육청 남부청사 교육감실에서 서 전 대변인에게 정책기획관 임용장을 수여했다.
또 민선 5기 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에서 대변인과 정책공약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경기교육 정책의 밑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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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교육기관·교육언론매체 30여년 근무 교육전문가
도교육감직 인수위서 경기교육 정책 밑그림 그려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민선 5기 경기도교육청 신임 정책기획관에 서혜정 전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이 임명됐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2일 경기 수원시 도교육청 남부청사 교육감실에서 서 전 대변인에게 정책기획관 임용장을 수여했다.
서 정책기획관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공익법인 한국교육정책연구소 사무국장, 한국교육신문사 및 교육플러스 편집국장 등 교육기관과 교육전문 언론사에서 30여 년간 근무한 교육전문가다.
또 민선 5기 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에서 대변인과 정책공약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경기교육 정책의 밑그림을 그렸다.
정책기획관은 지방부이사관 또는 3급 상당 일반임기제 공무원 직급으로, 경기교육 기본계획과 정책 개발·예산을 관장하는 핵심보직이다.
임 교육감은 이날 임용장 수여식에서 “경기교육을 바꾸고 새롭게 하는 첫걸음을 당당히 내디뎠다”며 “자율, 균형, 미래의 3대 원칙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경기교육을 만드는 데 힘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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