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에이티즈, 뉴진스 꺾고 2주 연속 1위.."더 열심히 하겠다"[종합]

선미경 2022. 8. 1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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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에이티즈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에이티즈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게릴라(Guerrilla)'로 뉴진스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에이티즈는 이번 활동으로 '뮤직뱅크'에서 2주 연속, 음악방송 5관왕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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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뮤직뱅크’ 에이티즈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에이티즈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게릴라(Guerrilla)’로 뉴진스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에이티즈는 이번 활동으로 ‘뮤직뱅크’에서 2주 연속, 음악방송 5관왕을 기록하게 됐다.

에이티즈는 “이렇게 ‘뮤직뱅크’에서 2주 연속 상을 받게 해준 팬들 제일 먼저 축하한다. 항상 곁에서 함께 해주는 대표님과 스태프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 에이티니에게 걸맞는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할테니까 지켜봐주세요. 너무 너무 감사하다. 주신 사랑만큼 더 열심히 하는 에이티즈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와 골든차일드의 컴백 무대도 공개됐다. 코요태는 오랜만에 발표한 신곡 ‘고(GO)’로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코요태만의 활기 넘치고 청량한 매력이 담긴 무대였다. 오랜만에 음악방송에 이들은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은 물론, 유쾌한 퍼포먼스로 끈끈한 케미를 자랑했다.

코요태의 신곡 ‘고’는 90년대 올드스쿨 비트 위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 브라스 세션과 리듬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코요태의 색깔을 가장 잘 담아냈다.

골든차일드는 신곡 ‘리플레이(Replay)’ 무대를 공개했다. 시크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으로 등장한 이들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분위기로 무대를 채웠다. 어깨와 몸을 크게 돌리는 후렴구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풍성한 퍼포먼스 구성으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리플레이’는 EDM 퓨처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과거의 어느 한 시점으로 돌아가고 싶은 강렬한 욕망을 표현한 가사와 곡 전반의 신스 베이스, 슬랩 사운드, 신스 리드가 어우러져 긴장감을 더한 곡이다. 멤버 이장준과 태그가 작사에 참여해 골든차일드만의 색깔을 담아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ATBO, 에이티즈, TO1, 위클리,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최예나, 유나이트, 골든차일드, 뉴진스, 블리처스, 수현, 첫사랑, 코요태, 트라이비, 팝핍현준, 퍼플키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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