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해상풍력분야 하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권현수 기자 입력 2022. 8. 1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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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전북 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지난 10~12일 사업단 소속 석·박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해상풍력분야 하계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해상풍력발전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은 전북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단 참여 학생의 해상풍력발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해상풍력분야 실무교육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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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전북 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지난 10~12일 사업단 소속 석·박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해상풍력분야 하계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해상풍력발전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은 전북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단 참여 학생의 해상풍력발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해상풍력분야 실무교육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해상풍력 분야 전문 교수진 특강과 해당 직종 실무 강사진 초청 강연으로 구성됐으며, 전북대와 전주대 사업단 학생의 참여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했다.

군산대 이상일 교수와 이대용 교수, 박재필 교수가 전문 교수진으로 참여했으며, 외부강사로는 LS C&S 노유호 박사와 CGO 최준서 프로를 초청했다.

조선해양공학과 안재현 석사과정생은 "해상풍력분야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문가의 특강을 들으니 지난해 해상풍력을 주제로 참가했던 대회에서 조사했던 내용이 떠올랐다"며 "놓쳤던 부분을 확인하고 새롭게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산대 심중표 사업단장(화학공학과 교수)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단 학생들이 해상풍력 분야에 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그에 걸맞은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사업은 석·박사과정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전북도 △군산시 △전주시로부터 5년간 약 7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 사업에는 △군산대 △전북대 △전주대 등 대학과 △LS Electric △OCI Power △유니슨 등 27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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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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