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연료탱크 폭발' 쿠바에 20만달러 인도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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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연료 저장 단지 내 탱크 폭발사고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한 입은 쿠바에 20만달러(약 2억6000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폭발사고로 피해를 입은 쿠바 국민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사고현장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 정부는 앞서 2017년엔 허리케인 피해를 입은 쿠바·도미니카연방·니카라과·앤티가바부다 등 카리브해 연안 4개국에 55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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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정부가 최근 연료 저장 단지 내 탱크 폭발사고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한 입은 쿠바에 20만달러(약 2억6000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다.
외교부는 "유니세프 쿠바 사무소를 통해 긴급 의약품과 의료물자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폭발사고로 피해를 입은 쿠바 국민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사고현장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쿠바 마탄사스의 석유저장단지에선 지난 5일(현지시간) 벼락이 연료 저장탱크를 내리쳐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128명이 다치고 1명이 숨졌다. 실종자는 14명에 이른다.
쿠바는 시리아 등과 함께 우리나라와 수교하지 않은 나라지만 대형 피해가 발생했을 땐 국제기구를 통한 인도적 지원을 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앞서 2017년엔 허리케인 피해를 입은 쿠바·도미니카연방·니카라과·앤티가바부다 등 카리브해 연안 4개국에 55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했다.
n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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