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6일 두산전 자생한방병원 매치데이 진행

류한준 2022. 8. 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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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사직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홈 2연전을 치른다.

롯데 구단은 이번 두산과 2연전 첫날 경기를 '자생한방병원 매치데이'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은 구단의 공식 협력 병원으로 지난 2015년 처음 인연을 맺었다.

구단은 "부산자생한방병원이 지난 5월 서부산에 개원한 이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행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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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사직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홈 2연전을 치른다. 롯데 구단은 이번 두산과 2연전 첫날 경기를 '자생한방병원 매치데이'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은 구단의 공식 협력 병원으로 지난 2015년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롯데 선수단에 한약 후원과 한방 의료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의료 지원을 하고있다.

올 시즌에는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효과적인 체력회복을 위해 자생한방병원의 대표 한약인 육공단을 제공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6일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를 자생한방병원 매치데이로 지정했다. 김하늘 병원장이 이날 경기 전 시구자로 초청됐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이번 매치데이를 맞아 김하늘 병원장이 사직구장을 직접 방문해 시구자로 참여한다. 구단은 "부산자생한방병원이 지난 5월 서부산에 개원한 이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행사"라고 전했다.

김 원장은 구단을 통해 "무더운 여름이지만 선수단이 지치지 않고 시즌 끝까지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건강 관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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