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노약자 등 야외활동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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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2일 오후 5시 서울 동북권에 오존주의보를 추가로 발령했다.
동북권을 포함해 오후 5시 기준 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오후 4시에는 서울 도심권과 서북권, 동남권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고, 서남권에는 오후 3시부터 오존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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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2일 오후 5시 서울 동북권에 오존주의보를 추가로 발령했다.
동북권을 포함해 오후 5시 기준 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오후 4시에는 서울 도심권과 서북권, 동남권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고, 서남권에는 오후 3시부터 오존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서울시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주의보를 발령한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성동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0.138ppm이다. 고농도 오존은 호흡기나 점막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고 폐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연구원은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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