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여자청소년핸드볼 선수권 우승에 "하나된 힘, 위대한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제9회 세계 여자 청소년 핸드볼 선수권에서 우승한 선수단에 "어려움을 극복하며 하나된 힘으로 위대한 우승을 만들었다"고 축하했다.
이어 "사진 속 선수들의 천진한 웃음 뒤에 얼마나 많은 눈물과 땀방울이 있었겠나"며 "어려움을 극복하며 하나 된 힘으로 위대한 우승을 만들어 낸 우리 청소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재차 엄지를 세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틀 우생순..신체적 불리함 극복하고 전승 신화"
[세종=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제9회 세계 여자 청소년 핸드볼 선수권에서 우승한 선수단에 “어려움을 극복하며 하나된 힘으로 위대한 우승을 만들었다”고 축하했다.
그는 “비유럽 국가로서는 최초(우승)다. 유럽팀들과 평균 신장이 5㎝ 이상 차이 나는 신체적 불리함을 스피드와 끈끈한 조직력으로 극복하며, 8전 전승 신화를 기록했다”며 “‘리틀 우생순’ 선수들 고맙다. 축하한다”고 박수를 보냈다.
이어 “사진 속 선수들의 천진한 웃음 뒤에 얼마나 많은 눈물과 땀방울이 있었겠나”며 “어려움을 극복하며 하나 된 힘으로 위대한 우승을 만들어 낸 우리 청소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재차 엄지를 세웠다.
18세 이하 여자핸드볼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제9회 세계여자 청소년핸드볼 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덴마크를 누르고 우승했다. 이 대회에서 비 유럽국가가 우승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조용석 (chojur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초동 어디?…서장훈, IMF때 28억에 산 빌딩 '450억' 됐다
- 尹대통령 자택 '아크로비스타' 침수?..."법적 대응"
- 내일 밤 수도권 120㎜↑ ‘물폭탄’ 또 떨어진다
- 김성원, 대국민 사과..."제가 가진 유일한 직책 내려놓겠다" (전문)
-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실명 공개' 김민웅 교수, 징역형 집행유예
- 마스크, 코로나19 예방에 효과 없다? [팩트체크]
- "정경심 교수 어떻게 됐나"...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입장 밝힐까
- 박결 “퍼팅할 때 헤드업은 금물…공에 점 찍고 연습하세요”[골프樂]
- 아이유가 또… 수해 성금 1억원 기부
- 故손정민 마지막 순간 담겼을까…1년만에 공개되는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