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주한 루마니아대사 접견..2030세계박람회 지지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12일 오전 체자르 마놀레 아르메아누 주한 루마니아대사를 만나 부산-루마니아 간 관광, 문화, 교육 분야 등에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이에 박 시장은 문화, 예술, 관광 분야도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이며 다양한 의견과 제안에 감사함을 표하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12일 오전 체자르 마놀레 아르메아누 주한 루마니아대사를 만나 부산-루마니아 간 관광, 문화, 교육 분야 등에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박 시장은 "부산은 물류·신산업·신금융·신문화 콘텐츠 허브를 구축해 부산을 아시아 글로벌 허브 도시로 만들 계획이며 이를 위해 2030 월드 엑스포 유치는 부산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이에 아르메아누 대사는 "루마니아 콘스탄차시(市)는 흑해를 접하고 있는 도시로 관광으로도 유명하다. 로테르담 항만에 이은 유럽 제2항만을 보유한 도시로서 부산과 유사한 점이 많다"며 콘스탄차시와 부산시 간 자매도시 체결을 제안했다.
이에 박 시장은 문화, 예술, 관광 분야도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이며 다양한 의견과 제안에 감사함을 표하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한국과 루마니아는 1990년 국교를 수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김호중, 택시와 접촉사고 후 도주…경찰 조사 중
- '사랑일뿐이야' 김민우, 아내와 사별 7년 만에 재혼
- '남희두♥' 이나연, 파격 비키니…"일단 올리고 눈치보기"
- "내연녀만 19명"…'난봉꾼 남편' 둔 트로트가수
- "뮤직뱅크 화장실서 멱살 잡고 싸웠다" 유명 아이돌 고백
- 에일리 연인은 '솔로지옥' 최시훈…"내년 결혼 목표"
- '재혼·이혼' 前 아내 선우은숙과 반대…이영하 "재혼, 생각한 적 없다"
- '금융인♥' 손연재, 출산 3달만 늘씬 몸매…요정 미모
- 트렌스젠더 풍자 "군대 5급 면제…신검 땐 1급 나왔다"
- 예비부부 김기리·문지인 "결혼, 마음에 걸려…불안정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