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케플러(Kep1er) 인기가 심상치 않아.. 시드니 콘서트도 접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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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케플러(Kep1er)가 상큼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출국했다.
케플러가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Qudos Bank Arena)에서 열리는 '한류 팝 페스트 시드니 2022(Hallyu Pop Fest Sydney 2022)' 참석 차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시드니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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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박혜성 기자 =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상큼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출국했다.
케플러가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Qudos Bank Arena)에서 열리는 '한류 팝 페스트 시드니 2022(Hallyu Pop Fest Sydney 2022)' 참석 차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시드니로 출국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 멤버들은 이날 상큼 발랄한 패션을 선보이며 공항에 모인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반갑게 인사하며 출국장으로 들어섰다.
한편 '한류 팝 페스트 시드니 2022'는 전 세계 K-POP의 인기를 입증하는 페스티벌로 그룹 엑소(EXO) 첸, 카이, 에스에프나인(SF9), 청하, 에버글로우(EVERGLOW), 피원하모니(P1Harmony), 아스트로(ASTRO), 오마이걸(OH MY GIRL), 케플러(Kep1er), 원어스(ONEUS)가 참석한다.
phs6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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