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조선소에 정박한 바지선서 화재..3명 부상

김재홍 2022. 8. 12. 17: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12일 오후 3시 25분 부산 사하구 감천항의 한 수리조선소에 정박해 수리 중이던 석유제품 운반용 바지선(896t)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작업자 등 3명이 전신 2도 화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용접 작업이 원인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itbul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