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태평양 도서국들에 부산 엑스포 지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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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가 태평양 도서국들에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손 이사장은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인 통가와 사모아, 피지, 바누아투 등 4개국 고위 인사들과 양자 면담을 하고, 부산 엑스포 개최 비전과 준비 상황을 설명한 뒤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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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가 태평양 도서국들에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손혁상 코이코 이사장은 어제와 오늘 이틀간 우리 정부를 대표해 바누아투 포트빌라에서 열린 '태평양도서국포럼(PIF) 경제장관 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 같은 유치 활동을 벌였습니다.
손 이사장은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인 통가와 사모아, 피지, 바누아투 등 4개국 고위 인사들과 양자 면담을 하고, 부산 엑스포 개최 비전과 준비 상황을 설명한 뒤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2030년 세계박람회는 개최 희망국으로부터 올해까지 계획서를 접수하고 170개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투표를 통해 개최지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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