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항서 수리 중이던 선박 불..3명 부상

이유진 기자 2022. 8. 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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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3시25분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 감천항에 정박해 수리 중이던 석유제품 운반용 선박(896톤급)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3명이 전신 2도 화상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폭발음을 듣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용접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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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12일 오후 3시25분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 감천항에 정박해 수리 중이던 석유제품 운반용 선박(896톤급)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3명이 전신 2도 화상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폭발음을 듣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용접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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