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탱크로리 황산 누출..인명 피해 없어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2. 8. 12.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오전 10시쯤 충북 제천시 명지동 휴게소 인근에 정차 중인 25t 탱크로리에서 유독물질인 황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과 중앙구조단 화학센터은 인력 30여명과 장비 등을 투입해 긴급 방제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탱크로리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오전 10시쯤 충북 제천시 명지동 휴게소 인근에 정차 중인 25t 탱크로리에서 유독물질인 황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과 중앙구조단 화학센터은 인력 30여명과 장비 등을 투입해 긴급 방제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탱크로리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엄마가 밥 안 차려줬다고…불까지 지르려 한 철부지 40대 아들
- 또 맥주가 '와르르'…빗자루 들고 나타난 시민 천사들
- '안에 사람 있어요'…아파트 불길 뚫고 생명 구한 시민 영웅
- "저주받은 그림" 속인 뒤…'1800억' 명화 슬쩍한 여성
- '12억' 빼돌린 경리직원…11년 동안 회사 속였다
- 김성원 망언 후폭풍…주호영 "윤리위 절차 불가피"
- "혹시?" 은행서 돈 넣던 보이스피싱범, 시민 눈썰미에 검거
- 성대민주동문회, '밀고 의혹' 김순호 경찰국장 사퇴 촉구
- 한중수교 30주년…'사드 살얼음' 건널 수 있을까
- 해변까지 밀려 온 '새끼 돌고래'…해경·관광객 도움으로 되돌아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