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보건소, 집중호우 침수지역 긴급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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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보건소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한 긴급 방역에 나서고 있다.
청주시 보건소는 4개반을 편성해 침수 피해지역과 주변 시설에 대한 방역·소독 작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주시 보건소는 침수 피해 복구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청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노출될 우려가 커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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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보건소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한 긴급 방역에 나서고 있다.
청주시 보건소는 4개반을 편성해 침수 피해지역과 주변 시설에 대한 방역·소독 작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주시 보건소는 침수 피해 복구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수해 발생 지역에서는 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과 같은 수인성 감염병의 발병 위험이 크다.
청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노출될 우려가 커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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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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