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 성금 5억원 기부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2022. 8. 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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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은 12일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과 충청 인근 지역사회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인천과 충청지역 수해 피해 복구 및 수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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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소재지 인천·충청에 전달
수해 피해 지역 복구 및 수재민 지원에 투입
셀트리온그룹(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은 12일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과 충청 인근 지역사회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충북지사에 전달됐다.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인천과 충청지역 수해 피해 복구 및 수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인근 지역사회 주민들이 생활터전을 잃고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성금이 지역 주민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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