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호텔&리조트, 지역 명가와 함께하는 추석선물세트 출시

이환주 입력 2022. 8. 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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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호반호텔&리조트는 12일부터 지역명가 상품으로 구성된 추석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지난해부터 선보이고 있는 지역상생 프로젝트로 각 리조트에 인접해 있는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찾아 선물용으로 기획해 구성됐다.

이정호 대표이사는 "올해도 지역의 좋은 상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건강한 재료로 만든 이번 선물로 추석연휴를 더욱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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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호반호텔&리조트, 지역 명가와 함께하는 추석선물세트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호반호텔&리조트는 12일부터 지역명가 상품으로 구성된 추석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지난해부터 선보이고 있는 지역상생 프로젝트로 각 리조트에 인접해 있는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찾아 선물용으로 기획해 구성됐다.

올해 선보이는 3종 선물세트는 △충남 서산에서 재배한 미미주의 생강디저트 세트 △충북 제천의 바작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곡물세트 △충남 예산의 사과로 만든 은성농원의 와인과 삽다리 한과세트다.

생강디저트에 사용된 서산 생강은 유기질이 풍부한 황토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단단한 육질과 알싸한 맛으로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생강농사를 이어 받은 미미주의 젊은 대표는 국내산 생강을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연구해 물 없이 생강만으로 착즙한 깔끔한 생강청과 과자처럼 바삭한 생강칩 등을 만들었다.

70년 농사를 지어 오신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충북 제천의 바작 대표는 직접 생산한 향기 나는 찰벼와 고품질의 멥쌀을 특허 받은 기술로 혼합한 단미향을 선보인다. 구수한 향과 쫀득한 식감, 단맛을 개선한 프리미엄 쌀 단미향과 최상급의 국내산 잡곡으로 구성했다.

지난해부터 선보인 충남 예산의 사과와인 한과세트는 호반호텔&리조트의 스테디셀러로 이번 추석에도 만날 수 있다. 예산 은성농원에서 재배한 사과로 만든 달콤하고 부드러운 사과와인과 전통 한과제조기술로 만들어지는 예산 삽다리 한과로 구성했다.

오는 2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추석 전 전국에 무료배송 된다.

이정호 대표이사는 “올해도 지역의 좋은 상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건강한 재료로 만든 이번 선물로 추석연휴를 더욱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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