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 인천·충북 지역 수해 복구 위해 5억원 기탁

강중모 입력 2022. 8. 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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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은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충청 인근 지역사회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록적인 폭우에 전국에서 수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그룹은 성금을 모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인천 및 충청지역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충북지사에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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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의 복구와 일상 복귀 앞당겨지길 기원
셀트리온그룹, 인천·충북 지역 수해 복구 위해 5억원

[파이낸셜뉴스] 셀트리온그룹은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충청 인근 지역사회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록적인 폭우에 전국에서 수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그룹은 성금을 모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인천 및 충청지역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충북지사에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인근 지역사회 주민들이 생활터전을 잃고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이번 성금을 통해 수해 지역의 피해 복구와 수재민들의 일상 복귀가 하루라도 앞당겨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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