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2분기 영업익 9억.. 전년比 83% 감소

양범수 기자 2022. 8. 12.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6.36%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분기 매출액은 13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21% 증가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교촌에프앤비의 국내 매장 수는 1356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3개 늘었고, 해외 매장 수는 15개국에 70개를 운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6.36%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 건물 본사. /교촌에프앤비

지난 2분기 매출액은 13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2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억원으로 같은 기간 92.0% 줄었다.

지난 6월 말 기준 교촌에프앤비의 국내 매장 수는 1356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3개 늘었고, 해외 매장 수는 15개국에 70개를 운영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측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부자재 가격 상승 및 일회성 비용 집행 영향으로 이익이 감소하였으나 지속적 매출 증가 추세에 있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