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F-4E 전투기 서해상 추락..조종사 무사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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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낮 12시 반쯤 임무를 마치고 수원 기지로 귀환하던 F-4E 팬텀 전투기가 서해상으로 추락했습니다.
조종사 2명은 무사히 비상 탈출했고 현재까지 확인된 민간 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공군은 밝혔습니다.
공군은 사고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민대 교수회가 오늘 긴급 임시총회를 열고 김건희 여사의 논문이 표절이 아니라는 대학 측 발표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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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낮 12시 반쯤 임무를 마치고 수원 기지로 귀환하던 F-4E 팬텀 전투기가 서해상으로 추락했습니다.
조종사 2명은 무사히 비상 탈출했고 현재까지 확인된 민간 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공군은 밝혔습니다.
공군은 사고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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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교수회가 오늘 긴급 임시총회를 열고 김건희 여사의 논문이 표절이 아니라는 대학 측 발표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국민대 교수회는 모든 사회적 물의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면서 사전에 걸러지지 못한 책임이 자신들에게 있음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참석자 대다수는 교수회가 자체적으로 검증위원회를 구성해 논문 표절 여부를 재검증하자는 의견에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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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기간 동안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와 문화·체육 행사 등이 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 8·15 추진위 등은 중구 숭례문 앞에서 집회를 한 뒤 용산구 삼각지역까지 행진할 예정이어서 세종대로와 한강대로에 정체가 빚어질 전망입니다.
모레에는 전 국민 달리기 행사로 아침 7시 반부터 10시 사이 청와대부터 국립중앙박물관까지 효자로와 세종대로, 한강대로 등 근처 주요 도로가 순차적으로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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